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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건간호 뉴스레터(2020~ )

대한보건간호 제149호 뉴스레터

  • 작성자보건간호사회 작성일2022.10. 조회수891
보건간호사회로고
대한보건간호
NEWS LETTER
통권 제149호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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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육경연대회 참가 후기- 준비·참여 과정

제21회 보건교육경연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서울 중랑구보건소(보건교육발표 대상-‘어르신 건강 웰니스사업 주민 건강리더 교육’), 경기도 안산시단원구보건소(우수사례발표 대상-‘코로나 블루 극복! 취약계층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 경북 안동시보건소(보건교육발표 금상-‘2022년 비대면 건강체험교실 파란나무 랜선 건강체험활동’), 전남 무안군보건소(우수사례발표 금상-‘2020년 코로나19 대응 모바일 고고당 타파 행복한 운동교실’) 발표팀이 보내온 준비 참여 과정 등을 담은 참가 후기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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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간호사회 소식

제21회 보건교육경연대회 개최

제21회 보건교육경연대회가 10월 20일 12시부터 대한간호협회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제1회 대회가 2002년에 시작된 이후, 올해 21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중단하지 않고 2020년 웨비나 형식, 2021년 서면심사에 이어 2022년에는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제1차 서면심사(9.22.~9.26.)에서 선정된 보건교육발표 4팀과 우수사례발표 4팀의 발표자와 권명순 한림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김광숙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방영이 보건간호동우회 회원, 백영미 뉴시스 기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500여명의 보건간호사회 회원들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참여하면서 게시판을 통해 응원의 글을 올리고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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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정기 대표자회의 등 개최

보건간호사회는 10월 29일 11시부터 이화여대 헬렌관 301호에서 2022년 하반기 정기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다가 처음으로 다시 대면회의로 진행된 것으로 보건간호사회 이사와 감사, 16개 지회 지회장, 사무국장 등 35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정기 대표자회의에 서는 2022년 상반기 사업시행결과와 결산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안건 토의에서는 2023년 대의원총회 장소와 대한간호협회 정책선포식 참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통해 2023년 정기 대의원총회는 제주지역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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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촉구’ 집회 참여

대한간호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 촉구’ 관련 결의대회, 수요집회, 당사 앞 1인 시위 등에 보건간호사회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현재 간호법 제정안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상태이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통과만을 남기고 있는 상태이다. 보건간호사회에서는 9월 27일 ‘간호법 제정을 위한 1,137개 단체 범국민운동본부 결의대회’, 9월 28일과 10월 19일 ‘국민의 힘’ 당사 앞 1인 시위, 10월 5일·12일·19일·26일 수요집회에 참석하였으며, 앞으로도 진행되는 ‘간호법 제정 촉구’ 관련 집회, 1인 시위 등에 참여하여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까지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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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회 소식

대전시 조직 개편 - 시민체육건강국 신설 ‘22. 9. 30. 자 대전시 조직개편에 따라 시민체육건강국이 신설되었다.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보건복 지국에서 시민체육건강국으로 주요 부서가 이동함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다 심도 있고 체계 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조직 개편 인사에 따라 안옥 서기관이 시민체육건강국 건강보건 과장으로 발령, 조은숙 서기관이 식의약안전과장으로 발령받았다. - 대전 유성구 보건소 보건교육경연대회 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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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 정책

SBS일요특선다큐 ‘간호법제정 필요성’ 집중조명

<사진출처> 국회의사당역사 내 간호법 홍보 관련 사진 -‘돌봄과 간호, 우리의 미래를 지켜줍니다’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 지적- 초고령사회 노후 건강대책을 위해서는 간호 돌봄이 활성화돼야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중파 방송을 타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9일 방영된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291회 ‘돌봄과 간호, 우리의 미래를 지켜줍니다’편에서는 지방 의료인프라 붕괴로 인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짚어보고, 지역사회 간호 돌봄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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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톡톡(talk talk) 공감톡톡(talk talk)

10년만에 다시 교복을 입어보다.

#조퇴 #에버랜드# 교복 지난 3년간, 코로나 사태로 함께 고생했던 동기들과 무엇을 하면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 “에버랜드 가서 교복 입을까?” 라는 제안이 나왔다.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교복을 입는다는 것은 조금 민망스러워 고민되는 일이었었다. 하지만 최근부터 생각이 바뀌어 언젠가는 꼭 친한 친구들과 교복을 입고 학생인 척을 해보며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고 싶었다. 날짜가 다가올수록, 소풍 가기 전날 밤에 잠을 설쳤던 초등학생 마냥 설레고 기대됐다. 우리가 갔던 날은 에버랜드 축제 기간이었다. 오전 근무 후 조퇴를 하고 간 것도 탁월한 선택이었다. 오전엔 일터에서 꾸역꾸역 버티고, 오후엔 모든 것을 훌훌 털고 에버랜드로 달려가는 우리... 이 기분을 겪어보지 않는다면 누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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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

2022. 6. 18. 2박 3일로 가족이 아닌 직원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아직도 코로나가 남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해외도 나가는 판에 우린 제주도라도 다녀오자 해서 감행한 여행이었다. 다행히 확진자는 줄어든 상태였고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갇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용기를 내게 했다. 여행 날짜가 다가올수록 확진자가 이 상태로 쭉~ 줄어줘야 될 텐데 라는 조바심과 다른 사람들은 휴가 계획에 들떠있는데 아무리 코로나 담당자이지만 이 정도 사치는 좀 부려도 되지 않을까 라는 자기 위안, 그리고 상반기 연가 사용 활성화 재촉 공문에 힘입어 출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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