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전북지회(회장:이명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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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5-06-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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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전북지회 보수교육 개최, 지역사회 간호사 역량 강화
보건간호사회 전북지회는 지난 5월 15~16일,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홀에서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보건소 및 읍면동 간호사 역량 강화’를 주제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전북지역 14개 시군 보건간호사 230여 명이 참석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함께했다.
교육에서는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이해 △읍면동 단위 보건사업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질환별 대응 전략 등의 주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해당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간호사로서의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실제 보건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건간호사회 전북지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간호사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주민들에게 질 높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이 지역사회 간호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전북보수교육(2025.5.15.~16.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강당)
■ 제32회 보건간호사회 전북지회 정기총회 개최
보건간호사회 전북지회는 지난 5월 16일 1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홀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 및 감사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수행된 주요 사업과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 강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보건사업 추진 계획이 발표됐다.
이명옥 전북지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전북지역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사회 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전북지회 회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자리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전북지회 제32회 정기총회(2025.5.16.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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