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칭찬합니다.(부산 금정구보건소 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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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5-09-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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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일하면서 문득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리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참 따뜻한 곳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센터장님과 부센터장님이 모두 간호사 출신이시라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 덕분에, 늘 현장을 잘 아시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주시는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그러한 리더십 덕분에 우리도 함께 일하면서 많은 배움과 안정을 얻는 것 같습니다.
또, 요즘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만들어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데, 이런 시도가 젊은 세대와의 거리도 줄여주고, 센터가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단순히 업무를 잘하는 수준을 넘어서, 늘 열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분들과 함께한다는 게 큰 힘이 됩니다.
최근에는 지인의 가족이 센터를 이용하다가 다른 구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직접 낮 병동을 고를 수 있도록 동행해 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단순히 안내만 하는 게 아니라 끝까지 곁에서 함께해 주신 모습이 큰 감동이었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듣고 저도 괜히 보람이 느껴지고, 이곳에서 함께한다는 게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렇게 개개인의 열정과 따뜻함이 모여 센터가 더 특별해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이런 마음을 자주 나누고 싶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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