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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 대책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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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3-08-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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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간호교수제 도입,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축소, '방문형간호 통합제공센터'로 간호서비스 질 제고 

근무환경 개선과 장기근속으로 간호서비스 질 향상-

 

 

- 질 높은 간호인력 양성 위한

 간호인력 수급위원회 구성 

 ▴간호학사 편입집중과정 도입 

 ▴지방병원 간호사 배치가산 검토 

 ▴임상간호교수제 도입 

 ▴신규간호사 현장 교육ㆍ훈련체계 구축

- 근무환경 개선 위한

 간호등급제 개선 

 ▴법정 배치기준 실효성 확보 

 ▴교대근무 개선,

 ▴간호인력지원센터 확대 

 ▴간호사 경력발전경로 도입

- 국민의 집으로 찾아가 보건의료와 돌봄복지를 국민의 곁에서 이어주고 조정해주는 방문형 간호서비스 활성화 : 일차의료와의 긴밀한 연계 속에서 팀 단위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정부가 간호인력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임상간호교수제 도입 등 양성체계를 대폭 개편한다. 동시에 간호인력이 의료현장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간호사를 많이 고용하는 병원에게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개인의 욕구와 가정형편에 맞는 다양한 근무형태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등 간호인력 근무환경 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보건복지부는 4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발전 협의체를 꾸린 이후 올해 3월까지 7차례에 걸쳐 제도 전반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1월에는 간호학계 전문가 및 대한간호협회 등과 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 수립협의체를 구성해 5차례 회의를 통해 이번 종합대책()을 도출했다.

 

그간 의견수렴을 통해 이번 종합대책()에 반영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질 높은 간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병원 근무 겸임교수인 임상간호교수제를 도입하고, 신규간호사 1년간 임상 교육·훈련체계를 마련하여 신규간호사의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지방병원에 대해 간호사 채용 시 지역가산 등 재정지원을 통해 수급난을 완화한다.

 

간호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간호사 업무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간호등급제와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간호사 인력배치기준을 상향 조정하여 병원의 간호사 추가고용을 유도한다. 또한 간호사가 다양한 근무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전면 확대한다.

 

의료와 돌봄을 연결하는 방문형 간호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팀을 구성하여 방문형 돌봄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방문형 간호 통합제공센터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 대책안-2로 이어짐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 대책안-2 > 정책·동향 | 보건간호사회 (kph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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