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는 축사에서 “국가적 의료 위기 때마다 국민의 건강을 지켜준 보건간호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 10월부터 제주에서 시작되는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성공을 위해서도 보건간호사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제2부와 제3부 본격적인 발표에서는 대구, 충북, 경북, 서울, 강원, 전북, 광주, 울산 지회의 우수사례 발표와 제주, 경기, 경남, 대전, 전남, 인천, 부산, 충남 지회의 홍보부스 전시가 이루어졌다.

심사위원으로 김형선 교수(심사위원장,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권명순 교수(한림대학교 간호대학), 이돈형 소장(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혜경 회장(보건간호동우회)이 참여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박지훈 도슨트의 “보건간호사 정서적 건강 회복을 위한 인문학 여행”, 김민식 PD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법” 특강이 이루어져 보건간호사회원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제4부 시상식에서는 16개 지회 발표자 모두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대한간호협회장상·보건간호회장상·보건간호동우회장상과 보건간호사회·보건간호동우회에서 마련한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2026년 제25회 대회를 기약하며 마무리되었다.

제24회 우수사례 발표와 홍보부스 전시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