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국가 시범사업 도입 및 추진

□ 추진배경 및 경과

 ○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는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 대상의 감염 위험 감소​와 향후 신종 감염발생 대응 등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시작되었음

 ○​ AI·IoT-보건의료서비스 융합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 전달 체계의 효율적 전달을 보조하고, 수요자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 공급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가치를 증진하고자 서비스 체계가 개발됨​

 ○ 2020년 한국판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과제 이행¹²⁾을 위해 1차년도 24개 보건소 시범사업 인프라를 도입하고 11월 서비스를 개시함 ¹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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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 ’20년 시범지자체 현황: 8개 시․도, 24개 보건소

□ 서비스 모형

 ○​ 지역사회 65세 이상 노인 대상자에게 AI·IoT 기반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서비스 모형을 적용함

   -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노인으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소지가 필수이며, 독거노인, 건강위험 요인 1개 이상 보유 등이 우선순위 대상

 ○​ 노인 대상자의 건강측정 결과에 따라 스마트 기기를 제공하고, 보건소 전문인력이 대상자 맞춤형 비대면 중심의 건강관리서비스 실시함

   - 대상자 등록 후 사전 평가 및 디바이스가 제공¹⁴⁾되고, 6개월 단위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사후 평가 진행

   - 만성질환 및 건강행태 스크리닝 결과(혈압, 혈당, 허약판정 등)*, 노인의 실천역량 및 의사를 고려하여 6개월 동안 실천할 수 있는 개별미션 부여

   - 1~2개월 간격으로 개별미션 부여 및 지속실천 유도를 통해 미션 수행 목표달성 시 인센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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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한국판 디지털뉴딜 정책’ (3-7) ‘스마트 의료 및 돌봄 인프라 구축’ 중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 IoT·AI를 활용한 디지털 돌봄 시범사업 선정

^13)​ ’21년 2월 기준 총 등록자 수는 11.496명으로 (’21년) 80개→ (’22년) 150개→ (’25년) 전국 확대 예정

¹⁴⁾ 스마트 밴드(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스피커(독거노인, 사회적허약 노인 우선적 제공)

‘언택트 시대의 공공형 노인 대상 디지털 건강관리서비스 추진 방향과 보건간호사의 역량강화’_4로 이어짐​​

‘언택트 시대의 공공형 노인 대상 디지털 건강관리서비스 추진 방향과 보건간호사의 역량강화’_4 > 역량강화 | 보건간호사회 (kph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