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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예쁜 겨울가방 뚝딱! 뜨개질 어떠세요?(인천 서구 가정1동 우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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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3-12-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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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을 꿈꾸며 들어온 간호직 공무원, 하지만 그렇게 간절했던 저녁 시간은 늘 핸드폰으로 마무리되는 날이 많았다.

내가 바라던 저녁 있는 삶이 이게 아닌데.

 

뜨개질,

들으면 어렸을 때 한 번씩은 떠봤을 목도리가 떠오를 것이다. 필자는 그 간단한 목도리마저 끝맺음을 잘하지 못했다. 오랜 기간이 걸리지만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 못했고,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엔 노력에 비해 나오는 출력값이 별로였달까?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다. 위의 여러 고민으로 망설이던 이들을 위한 소소한 취미생활을 소개한다.

 

자이언트 얀 뜨개질, 이 거대한 실로 하는 뜨개질은 폭신폭신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워 보이기까지 하고 한 시간도 걸리지 않아 겨울철 이쁜 가방이라는 결과물까지 나오는 취미이다. 손과 실만을 이용한다.

이렇게 좋은 취미가 있을까?

이것에 익숙해진다면 좀 더 얇은 실로 몽글몽글한 빅벨벳실 핸드백도 만들어 보자.

 

단순한 목도리 뜨개에 질린 사람들에게는 좀 더 단단한 실로 귀여운 캐릭터 컵 받침대를 만들어 보자.

이 귀여운 작품은 선물을 주기에도, 내가 쓰기에도 좋은 취미가 될 것이다. 어쩌면 당근마켓에서 판매도 가능할지도?

인터넷에는 다양한 도안들도 많이 있다. 너무 어렵다면 유튜브 영상을 0.5배 속으로 틀고 천천히 따라 해 보자.

순간의 재미로 사라지는 SNS, 유튜브 영상보다는, 결과가 남는, 누군가에게 선물로도 좋은 뜨게 취미는 어떨까?

 

마침 겨울이니 지금이 적기인 취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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