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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제28대 출판위원장 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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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6-06-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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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28대 출판위원장)

 

 존경하는 보건간호사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초록의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이 좋은 계절에, 우리 보건간호사회의 지성과 소통을 상징하는 출판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여러분께 첫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28대 출판 위원장을 맡게 된 김은선입니다.

 

먼저 지난 제27대 출판위원회를 훌륭히 이끌며 헌신해 주신 전임 황경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임 위원회에서 닦아놓으신 탄탄한 기반 위에서, 우리 보건간호사들의 목소리가 더욱 멀리 퍼지고, 서로의 마음이 더 깊게 맞닿을 수 있도록 출판의 내실을 기하는데 온 힘을 쏟고자 합니다.

 

우리 보건간호사회의 소통 창구인 대한보건간호 뉴스레터1994보건간호소식으로 첫걸음을 뗀 이후, 2010대한보건간호로 명칭 변경을 거쳐, 지금의 온라인 뉴스레터 형식에 이르기까지 무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보건간호 역사의 현장을 묵묵히 기록해 왔습니다.

 

보건의료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할수록, 우리의 정체성을 증명하는 기록의 가치는 더욱 커집니다. 저는 27년간 보건간호 현장에 몸담으며, 기록되지 않은 헌신이 얼마나 쉽게 잊히는지 깊이 체감해 왔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소중한 노력과 헌신이 온전한 가치로 빛날 수 있도록, 출판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록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뉴스레터는 본회와 지회의 동정을 전하는 소식지 역할을 넘어, 국내외 보건의료정책의 흐름을 짚어주고 회원들의 일상을 나누는 일상톡톡 공감톡톡까지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28대 출판위원회는 임기 동안 전국 보건소 현장의 생생한 사례와 고민을 더 깊이 있게 담아내려 합니다.

 

이를 위해 회원 여러분께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뉴스레터가 단순히 '보는 매체'를 넘어 회원 여러분이 주인인 '함께 만드는 광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십시오. 여러분이 계신 보건소의 크고 작은 소식, 동료들과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혹은 업무 중 느낀 소소한 깨달음까지 무엇이든 좋습니다. 각 지회를 통해 출판위원회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정성스레 보내주신 글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사업의 아이디어가 되고, 또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따뜻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출판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신뢰와 지원을 보내주시는 함옥경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께 감사드리며, 저와 뜻을 같이하여 보건간호의 기록을 책임져 주실 김민욱 위원님(서울시청 보건의료정책과), 김정희 위원님(연세대학교 원주간호대학), 김세정 위원님(부산시청 건강정책과), 유하늘 위원님(충남 예산군보건소)께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각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갖춘 위원님들의 열정이 모여 우리 뉴스레터가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소통의 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를 잇는 것은 결국 공감과 연대의 힘입니다. 현장에서 건네시는 따뜻한 안부만큼이나 정겨운 뉴스레터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록으로 보건간호의 어제를 기억하고, 소통으로 우리의 내일을 설계하는 출판위원회가 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6

28대 보건간호사회 출판위원장 김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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