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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간호사의 어려운 민원 응대 시 대응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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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건간호사회
  • 작성일 21-08-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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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노에 대한 이해

 

분노의 감정은 상처, 좌절, 위협, 상실 등에 대한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정상적인 반응이다. 다만 분노의 감정은 공격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쉽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분노의 감정을 느낄 때마다 억제하지 못하고 수시로 공격성을 보일 경우, 상대방은 적개심이나 복수심을 갖게 되고 결국은 자신에게 그 대가가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분노의 감정이 야기하는 파국적인 결과가 위협적이며 위험하다는 생각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분노를 억압하는 경우도 있다. 억압이나 부정이 너무 심해 자신이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한 경우 우울증, 불안증, 공포증, 강박증 등 정신과적 질환 뿐 아니라 당뇨, 십이지장 궤양, 고혈압, 협심증, 동맥경화증, 뇌졸중, 성기능 장애 등 많은 신체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다.

결국 분노는 격렬하게, 쉽고 자유스럽게 표출하는 경우, 또 반대로 지나치게 억압되어 자연스럽게 표현하지 못하는 두 가지 경우 모두 파괴적이며 병적인 분노라고 볼 수 있다.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잘 유지해 주는 것이 건강한 분노라 할 수 있다.

   

분노와 공격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보면 :

1) 공격성은 좌절에 대한 반응이다.

2) 공격성은 어린 시절 가족과의 관계 등 환경 속에서 경험적으로 학습된 문제해결 기술이다.

3) 폭력은 자신에 대한 강한 무가치감 및 무능력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4) 우울과 분노감이 큰 사람들은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것이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외부적인 사건이라는 비합리적인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5) 분노가 강한 사람은 그것이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감정 탓이라고 생각한다.

6) 공포, 분노와 우울증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7) 공격성은 강함이 아닌 약함을 의미한다. ‘나는 지금 이성을 잃었고 이렇게 소리 지르고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것 말고는 어떻게 이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겠어라고 고백하는 것이고 나를 존중해 달라는 호소이다. ‘나도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줘’, ‘나를 막 대하지 말아줘와 같은 울분의 호소이다.

 

분노는 인지적인 생각과 정서와의 상호작용에서 생겨난다. , 분노 인지적인 기대의 좌절로 인한 감정반응의 산물로 인지적인 기대의 강도에 따라서 분노의 양이 결정된다. 이 경우 분노는 심리적인 좌절로 인한 위기에 방어적인 역할을 하며 외부의 침입에 대한 자기 보호적인 기능을 한다.  

 

수많은 상황들이 분노를 유발하지만 분노가 이들 반응에 필수적인 반응은 아니며, 인지적 과정이 분노의 경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기본개념은 외부환경으로부터 불유쾌한 경험을 하게 될 때, 생리적으로 각성이 되고, 그 각성을 분노라고 해석하는 두 가지 과정을 거쳐 분노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으로, 외부 상황 자체가 분노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변수라고 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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